직관 다녀왔습니다.

아 신형니뮤 ㅜㅜ

그래도 두 선수 다 멋진 경기를 보여주셔서 눈은 호강하고 왔습니다. 괜히 ㅇㅅㅎ록이 아니죠!

 

오늘 올라가신 이승현 김준호 선수 두분 다 축하드리고 SSL이 테테전이니 그슬에선 테란 못봐도 덜 억울할듯

 

 

 

 

그나저나 오늘 치어풀 잡아주시는 분 앞좌석도 좀 잡아주시지ㅜㅜ

2:0 에 저글링 댄스까지 나오는 상황에서도 제 치어풀 안 잡아주시길래 오늘 치어풀 나가긴 글렀나 하기도 했었습니다.

결국 마지막라운드에 ㅋㅌ가 어필을 많이 해서 앞자리 오시다가 제꺼 발견하고 그때서야 잡아주시던...

와 언제나 멋진 그림 실력에 눈호강합니다

저글링 그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