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규리찡. 행갱이보다는 잘하네.

 행갱이는 규리찡 같이 완숙한 보다는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인터뷰 해야할듯.

지금도 둘이 분위기 많이 다른데

지금까지 아나운서 짬밥이 다를 텐데...문규리는 메이저리그쪽에서 이미 일을 해왔기 때문에 전문성의 수준이 다름

그렇다고 행갱이 못한다는 건 아님

그렇죠. 현경 아나운서는 아직 경력이 적어서 귤아나운서처럼 매끄럽진 않죠.
추가로 제가 보는 현경 아나운서의 단점은, 방송 센스도 좋은듯 하고 긴장도 적은편인것 같은데,
가끔 말이 빨라지면서 발음을 흘려버리는 버릇을 고쳐야 할것 같구요,
그런것을 의식해서인지 관객이 있는 상황에서 멘트가 지나치게 저음의 복식 아나운서톤을 어울리지 않게 구사하려는것도 문제인것 같아요.
말씀해 주신것 처럼 평소 친구 대하는것 혹은 예능프로에서 해던것 같은 톤으로 발음 흘려버리는것만 조심하면, 포장이 지금보다 깔끔해서 안에 상품이 돋보일텐데 그게 좀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