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승장소에 관한 소설을쓰면..

스슬피디가 4강대진을 보고 흥행카드가 보여서 충분히 대관이나 야외결승으로 스타리그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자신하다가 조성주까지는 좋았는데 블컨 우승에 양대리그 생존자인 이승현이 살인(?)적인 스케줄과 더불어 하얗게 불태우다 탈락하는 바람에 첨부터 싱글벙글하던 피디가 테테전결승으로 안해 깡소주를 따자마자 결승장소를 4강 끝나자 마자 홧김에 발표 ㅎㅎ

ps:그렇다고요 ㅎㅎ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습니다

소설이 아니라 이게 맞는거 같음

이분들은 대관하고 대관 취소가 무슨 전화 한통만 하면 끝나는 간단한 일인줄 아시나보네요 ...

ㄴ 소설이라니까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