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좌 명언중 최고라고 생각하는게

황신이 택신잡은날

 

"그동안 놀림감 밖에 안됬지 않습니까!!!"

 

했던거랑

 

3.3당시 마지막세트 다끝나갈 무렵

"이렇게 잘할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잘할수는 없어요!"

 

랑

 

우주MSL 남은 결승한자리 놓고 조용호 박정석의 4강전 5세트에서

"프로토스를 왜 하냐고 물으신다면!!   하드코어 질럿 러쉬가 너무 좋기때문에!!!"

 

 

이 3가지가 기억에 남네요.

황신이 택신잡은날은 라이브로 봤는데

진짜 그때 전율은 아직도.........

전 마주작 지휘봉 뺏었다는 택신 드립도 좋았음

3번째 멘트가 진짜 완전 소름

3.3날, 친구가 그당시 마레기 빠였는데, 충격에서 헤어나질못하던게 기억나네요.

가끔 스1보면....첫번째와 세번째 멘트가 아직도 기억속에 멤돈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