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랑 지에셀, 스타리그는 조작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니 거긴 없을거라 보면 될 것 같고
얼마전에 엑시옴에서 의혹 제기했듯 요즘 주작은 스트리머들한테 스폰싱하고 남들보다 10여분 빨리 경기를 보고나서 베팅을 하는 식으로 이뤄짐. 이건 선수들이 개입하지 않아도 가능하단 점에서 찾기도 막기도 힘들고, 100%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음
그리고 페북으로 선수들에게 승부조작 권유하는 쓰레기들도 끊이지 않고 있죠. 강민수가 협회에 자진신고했을 때도 그랬고, 최근 문성원 선수가 SNS 탈퇴한 것도 그런 주작제의가 계속 들어와서 그런 거였으니까. 선수들은 지속적으로 유혹받고 있는거고 개중에 한두명이 유혹에 넘어가기만 해도 .. 애초에 그런 제의를 한다는게 넘어오는 놈이 있으니까 계속 하는거겠지.
이게 참 애매한 것이 선수 명의 계좌를 싹다 협회에서 감시할 정도는 되어야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을텐데 불법이기도 하고 힘도 없고 설사 된다해도 비트코인 같은걸로 주고받으면 방법이 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