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 멤버는 gsl이 ssl보다 흥행면에서 좋아보였는데...

왠지 결승 대진은 ssl이 흥할거 같은 기분이 듬...

ssl 4강 대진 : 조성주 vs 김대엽 , 이승현 vs 조중혁

-> 개인적으로 조성주 이승현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그 다음은 KT팀킬?

gsl 8강 대진 : 문성원 vs 전태양 , 강민수 vs 원이삭 // 이승현 vs 이신형 , 김준호 vs 이병렬

-> 왼쪽은 문성원or원이삭이 흥행면에서 좋아보이고, 오른쪽은 각종족 탑 후보 3명 다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오른쪽에 너무 우승후보가 몰려있지 않나 생각함.... 근데 문성원이 올라간다면 스토리 면에선 최고일거 같음...

    돌아온 황태자, 해외로 런 조롱받던 해외 게이머의 자존심, 올드의 부활, 이승현과 결승하면 그파 리매치

gsl 문성원vs이승현하면 이승현 압승일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ssl 조중혁이 이승현 잡을확률도 은근 높다고 생각함.

문성원은 결승진출만 해도
난리 날거 같음

솔직히 대진은 방송사가 곰티비인거 말고는 흠잡을데 없어보이는데

조성주도 좋지만 김대엽 첫 개인리그 결승 가는것도 보고 싶고.....여러모로 스타리그 4강은 이래서 기대되는거같고
gsl은 원이삭 이승현 성사되면 스토리도있고 꽤 재미있을거같긴함

전 조성주보다 김대엽이 한번 올라갈 때가 됐다고 생각중
물론 조성주가 이겨도 이상할 건 하나도 없는 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