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첫날 후기

기숙사 들어갔는데 첫날밤 지냈는데 마음이 뭔가 밍숭하내요...

집이 아니라 막연하게 불안한데 또 딱히 불편한건 하룻밤 자고 나서 아직까지 없고 그러네요

인터넷이 후져서 롤은 못하겠네요;; 핑이 아주 그냥...

스타투하려고요

근데 또 기숙사 의자도 불편해서 집처럼 오래할수가 없네요

첫날은 수업 다 간단하게 오티해서 벌써 마치고 이제 할게없네요

음...

이제 좀있으면 바빠질까봐 알바도 못구하겠고

어제처음만난 룸메랑은 뭔가... 어색어색...;;;;;

우연히 같은과애가 룸메인데 얘가 딱히 나쁜건 아닌데 좀 피하는 느낌이랄까요

아침에 혼자 먼저 강의실 가고 그러네요

그래도 전 다행히 아싸는 면한것 같네요 말 튼 애 4명 ㅎㅎ

그럭저럭 대학교생활의 첫날을 보내고 있슴당

설레이는 대학 첫날 기억나기도 하고 부럽기도하네요. - 아재

3월달엔 주로 2학년 선배들이 새내기들 끌고 다니느라 수업 다 끝난 후에도 새내기들은 선배들 따라다니느라 다 바쁠 줄 알았는데 안 그러시나보네요ㅎㅎ 딱히 관심 없다거나 피곤하다거나 공부할 게 있다면 조용히 지내는 것도 한 방법일 거 같습니다~

새내기 첫학기
술술술술 토토토토토 술술술술술

부럽다

대학은 술술술 여자여자여자 떡떡떡떡 임

글이 뭔가 귀엽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