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밸런스고 나발이고

현재 인기있는 다른 게임들(롤, 피파, 서든)과 비교해보면

중요한 차이점이 하나 있음.

그것은 바로 겜 중간 중간에 '휴식할만한 시간'이 있는가의 여부임.

위의 게임들은 하루 종일 하면서도 체력이 남아도는 사람들이 널려 있지만

스투는 몇 판만 돌려도 다들 퍼져서 헥헥대는 경우가 허다함.

(물론 예외인 경우가 소수 있기는 하지만...)

아니면 아케이드처럼 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흥해야하는데

현실은 시망...인 상태라

향후의 행보가 심히 걱정됨.

되게 공감되네요.
롤같은건 딱 삘이 와가지고 한번 빠지면 5 ~ 6시한 한적도 몇번 있던거 같은데, 스타2 레더는
1시간만 되도 너무힘들고 지침
한판할때마다 날빌오면 어떻하지 지금 드랍오면 좆되는데 하면서 너무 긴장되고 스트레스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