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주 본인이 왜 본인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머무는지는

그냥 다전제 판짜기라는 개념이 아예 없고 본인 하고싶은 대로, 해왔던 대로, 본인의 센스만 믿고 경기를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머리를 잘 안 쓰기 때문인가... 이신형이 과연 어떤 점에서 조성주와의 차이를 만들어냈는지 모르겠네요. 이신형의 경기를 볼 때마다 진짜 다전제 판짜기 좋다 머리 잘 쓴다고 느껴진 적이 있었나요>

비슷함 이신형도

이신형의 약점이 판짜기같은데요 그나마

갑자기 옛날에 조성주가 이신형 7전제에서 4대0으로 잡은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