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라박다 가 표준어였었네

털리다 정도는 괜찮아도 꼬라박은 좀 아닌거 같았는데

표준어라니 ㄷㄷㄷ

지랄
[명사] 1. 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하는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이것도 표준업니다. 표준어라고 무조건 비어 속어가 아닌 게 아님

그럼 표준어인데 비어인가요??

비어만 아니면 괜찮지 않나 싶어서요

이 말은 발음 그대로 ‘꼬라박다’로 쓰게 되는데, 거꾸로 내리박는다는 뜻 외에도 돈 같은 것을 어떤 일에 헛되이 써 버린다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예를 들어서 ‘있는 돈을 모두 장사 밑천으로 꼬라박았다.’와 같이 쓸 수 있겠지요. 혹시 이 표현을 비속어로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특별히 속어적인 표현은 아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world.kbs.co.kr/korean/program/program_koreanlanguage_detail.htm?No=728

꼬라박다는 딱히 속어도 아닌거 같은데요

비어 속어의 기준은 명확하게 정해진 게 아니죠

아무렇게나 써도 문제가 없는 말은 아니라 생각함

전 글 댓글 보시길 바람

털다는 거 그 일꾼 털어갔어요~ 이건 문제없어도
요즘 쓰는건 이빨 털렸어요에서 이빨을 생략한 속어 아닌가

괜히 쓸데없는 말 했네요; 게임이나 보는 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