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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27 17:36:03 KST | 조회 |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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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대가 되는 진에어 vs 삼성(간단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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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의 조성주 vs 백동준 - 아시다시피 이 경기는 수많은 명경기를 낳은 매치죠. 2013 WCS 시즌3 4강전 및 시즌3 파이널 4강전. 그리고 2014 GSL 시즌1 코드 S 16강전 B조 승자전. 이 둘은 매번 만날 때마다 매경기 서로 치고받고하면서 쉬지 않고 싸우는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두 선수의 경기가 다전제가 아니라 단판이라는 점이 아쉬울 정도입니다.
3세트의 김유진 vs 강민수 - 아무래도 2014 GSL 시즌3 16강 조지명식에서 김유진 선수를 향한 강민수 선수의 구애를 잊을 수가 없네요. 실제 16강 B조에 속한 둘은 1세트에서도 그리고 최종전에서도 모두 강민수 선수가 이겼었죠. 광자포러쉬를 1경기 1set에서 맞긴 했지만요. 이 둘이 프로리그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상대전적에서 천적이라 불릴만큼 (8대 1인가요? 꽤 벌어진걸로 아는데..) 벌어져 있는데 김유진 선수가 1경기라도 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모르죠. 다시한번 광자포 러쉬로 제대로 혼내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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