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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27 03:08:09 KST | 조회 |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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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 이번 시즌은 누가 우승해도 흥행 확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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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첫 대회 우승자가 가지는 의미가 의외로 큽니다.
SSL도 스포티비 첫 개인리그라는 그 상징적 의미를
절대 무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조성주와 이승현 중 한 명이 우승하면
현존하는 대회 커리어 중 두 곳에서 로얄로더가 된 경우라
그 급이 더 높아질 것 같기도 하군요.
물론 조중혁과 김대엽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나오는 것도 좋지요.
특히 김대엽의 경우는 GSL 로얄로더 주성욱, 이승현과 마찬가지로
KT의 의미있는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면에서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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