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뛰어난 선수 제일 많지 않나요??????

완벽한 플레이로 토스전성시대 열고 큰대회 우승 두번이나 하신 백동준선수

2014년 본좌가 될수있을정도로 완벽한 경기력에 커리어 보여준 주성욱에

큰대회를 쓸어담으시는 빅가이 김유진에

김도우도 작년 gsl우승자이고

김준호도 경기력으로 칭송받으며 iem우승하고

그외에도 원이삭에 정윤종에 요즘은 김대엽선수도 뜨고

고인규 해설언급으로 토스6룡에 삼대장 까지 나오는게 토스인데

스2 육룡의 주축인 김유진,주성욱이 양대 피방으로 시작한게 참 ㅠㅠ

양대백수가둘이나

최상위권으로 가기가 너무 어려움
최상위권경기는 토스가 주도권을 가지지 못하더라구요...

'현재' 뛰어난 선수들은 없고 '과거에' 뛰어난 선수들은 많았지.

과거.....

상위권은 확실히 토스가 많은데...정말 김유진, 주성욱의 양대백수가 파급이 크긴 하네요.

이렇게 과거로 따지면 임재덕도 위대한 저그임. 이제동도 군심에선 나름 쩌는 저그고.

에라이 송준혁 토스 원탑 ㅅㄱ

지금 2015년 2월인데 바로 작년기억이 그렇게 과거는 아닌거 같은데....
실제로 주성욱,김유진 양대백수행 된거 빼고는 토스선수들 성적이 그렇게 나쁜가?

상위권이 토스가 많다는게 무슨말이지
iem월챔도 테저 결승이었고 그 잘한다는 김준호도 스슬 16강 탈락에 이제 그슬 16강 하려는 참인데..
고조선 시대 얘기를 지금 하고 있나 왜.. 주성욱이 gsl 우승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려...

그파이후에 한 개인리그대회가 iem월챔 하나였고
양대리그 스슬은 김대엽이 우승할수도 있는거고
그슬도 d조에 진출한 토스선수가 우승할수도 있는거고 아직 모르는건데...그파이전에 한 핫식스컵에 케스파컵에 iem도 토스우승이였다 gsl이신형 우승에 그파하고 월챔 이승현 우승이 끝이였고
이제 진행중인 대회2개인데 토스선수들이 그렇게 밀린다는 느낌은 아닌거 같은데..

2014년을 주름잡던 우승자 토스분들의 현 성적
주성욱,김유진,양희수:양대리그 피시방
김준호:gsl 16강 생존
김도우:스타리그 16강 광탈 ㅠㅠ
장민철:gsl 16강 생존

케스파컵 핫식스컵을 끌어들이네;; WCS 3지역 다 테란이 먹은건 생각도 안함?

[공슬]메카닉//드림핵 윈터도 있었죠

핫식스컵, iem은 2티어 우승이었고 정작 최근 iem 우승자는 이승현이었는데요? ㅋㅋㅋ (위에서 월챔이라고 잘못 말함.) 케스파컵은 작년 10월 우승이었음. 작년 gsl 시즌3 북미, 유럽, 한국 전부 테란 우승에 그파 저그 우승
핫식스컵이랑 iem 2개 먹었네 토스가 ㅋㅋㅋ

테란 wcs3지역 석권은 케스파컵 핫식스컵 이전 얘기 아님? 케스파컵,핫식스컵이 동네이벤트pc방대회도
아니였고 이때 선전해준거 맞는데 그파때 김도우도 4강찍어주며 저력발휘했고
결과적으로 토스우승이후로는 이승현의 2회우승기록과 진행중인 양대리그 상태인데

스슬은 김대엽이 우승할수도 있는거고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테란이나 저그는 우승 못하나염? 애초에 조성주랑 김대엽이 붙는데 누가 이길것 같음? -_-;; 아니 막말로 님이 나열해준 선수들 다 데려다놓고 조중혁이랑 5전제 뜬다고 하면? 난 무조건 조중혁이 이길것 같은데요?

뭔 케스파컵 이전이 WCS 3지역 석권임;; 케스파컵이 9월 중순에 했고 GSL이 10월 초에 다 끝났는데
레드불 테테전 행진 줄지어 일어나고 IEM 윤영서 - 이영호가 석권, 드림핵 저프 테테 저저 테저였음 비교가 불가능하구만

지금 김대엽이 조성주한테 쳐발릴거라 생각하는 사람 별로없던데 다들 김대엽이 충분히 상대전적도 앞서고
실력으로 봐도 해볼만하다고 얘기하고
저는 글에 나열한 선수들이랑 조중혁 선수랑 5전제뜨면 조중혁 무조건 이길거 같다는 생각 전혀안드는데..

그리고 케스파컵 핫식스컵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WCS 3지역 석권>>>>>>>>>>>>케스파컵 핫식스컵은 당연하구만 이거 반대로 하면 딱 모점추 시절인거 아셈? 토스가 3지역 먹고 테란이 티어대회 먹고 4강에 조성주 한명 올려보낼때 누가 테란이 선전 중이라고 생각합니까 정작 그러는 본인도 저 시절에 테란 징징이란 징징은 다했으면서?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조중혁은 개인리그에서 토스전 인정받고 4강러고 님이 나열하신 분들은 김대엽빼고는 4강 근처에도 못오르신 분들인데요. 주성욱, 김유진은 님이 말했듯이 양대 피방러인데 뭐가 대단하다고 과거 커리어까지 나오는지 이해불가네요. 현재를 판단하는거지 누가 과거 커리어 가지고 와서 대단하다고 합니까.

모점추 시절은 32강 3테란찍고 다니면서 통계표본도 문제있다 하고 블리자드밸런스팀에서 패치해야 될정도로
문제 있던 때인데 그때와 비교는 아닌거 같은데 그렇게 심각하게 암울한 상황은 아니잖아요?

제말은 리그 한텀에 평가가 너무 박해지는거 같은거죠
조중혁 선수만 해도 어제는 거품빠진다 소리 막나오다가 갑자기 오늘 조중혁 진짜 잘한다 그러고...
이신형도 어디서는 군심단기포스로 끝나고 나락찍을것처럼 얘기나오더군요

그렇게 심각하게 암울한 상황이 아닌건 '현재 - 2015년'이고 핫식스컵 이전까지 토스는 심각하게 암울한 상황이었거든요... 케스파컵 프프전을 제외하면 홈스토리컵 먹은게 다고 GSL 빼고 WCS AM, EU 전부 4강에 한명도 못갔고 티어 대회 우승은 전부 테란 저그한테 넘겨줬음 근데 이걸 2015년 현재랑 묶어가지고 그렇게 심각하게 암울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과거 왜곡하지 말란 말임

스1에서도 이영호,이제동이 2010년 한참잘나가다 2011첫들어서는 양대리그에서 조기에 탈락하는 일이있었는데 그때 "리쌍은 이제 망한듯" 이라는 얘기 안나왔는데..

주성욱,김유진같은 선수는 너무한순간에 평가가 안좋아진거 같고요

암울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뛰어난 선수 제일 많지 않나요? 그래놓고 과거 커리어 들먹이면 어쩌자는거임. 그리고 한텀 얘기하는데 한텀은 무슨 작년 시즌3 - 그파 - 올해 양대리그 벌써 큼직한 대회를 3개나 치르고 있구만... 토스 6룡에 삼대장은 또 무슨말임. ㅋㅋㅋ 양대 피방러에 서식하는 용도 있음?

암울한 종족의 정의가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모르겠네요..
리그에서차지하는선수비율이 작아야 암울하다는사람있고
우승을 못해야 암울하다는 사람있고
승률이 안좋아야 암울하다는 사람있고

한순간에 평가가 안좋아지게 양대 광탈을 해버렸으니 어째요. 지금 판단해서 별로인 선수죠. 1티어 우승했다고 지금까지 쩌는 선수로 우대해줘야되는건 아니잖아요? 다시 잘하면 평가는 오르는거고 이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뭐 제가 주성욱, 김유진 커리어 별로라고 한것도 아니고 지금 양대피방러보고 피방러라고 하는데 이상한건 아니잖소.

애초에 프로토스가 징징댄다고 해봤자 게시판에 징징댄게 얼마나 있다고 그럼? 현재는 나름 괜찮은거 맞음 그래서 징징이 아니라 저약체 코스프레 극딜하는게 대다수지 누가 토스 약하니까 상향해줘요 빼애애액 합니까 근데 그렇다고 해서 과거가 괜찮았다고 하진 말라고요 솔직히 그때 안그래도 약해죽겠는데 저그는 저그대로 약체코스프레하면서 토스한테 광자포 분광기 폭풍함으로 극딜하고 테란은 테란대로 전테놈 프사기거리는거에 동조해서 빼액거린다고 죽을 맛이었음

토스가 암울하고 어쩌고를 떠나서 무슨 토스 6룡에 삼대장 언급하면서 토스에 쩌는 선수들이 많은데요? 이러는게 문제라는건데요. 아니 4강에 오른 조중혁이 커리어 없다고 님이 언급하신 선수보다 낮게 평가받아야 될 이유는 또 뭐임? 뭐 양대리그하는데 님이 언급하신 선수들은 운이 없어서 떨어진건 아니잖아요.
지금 각 종족 3대장 꼽으면
저그 - 이승현, 박령우, 이병렬
테란 - 조성주, 이신형, 조중혁
토스 - 김준호, 김대엽, 원이삭 정도 일텐데 토스가 제일 암울해보이는데..
여기에 왜 양대피방러를 끼얹냔 말이오.

토스가암울하다 X
저그가사기다 O

근데 지금 토스선수들이 나락의끝판으로 추락한것도 아니고 ...현재 테,저 선수들보다 토스선수들이
훨씬 뛰어나다 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지금도 쩌는 토스선수들 많다고 말한건데
그리고 밸런스 징징언급도 없는데 뭔가 이상하네...

당장현재진행중인 리그에서는 떨어졌지만 그동안의 행보로 볼때 충분히 토스상위권으로 다시 갈수있고
있었던 선수이기에 언급하는거임

그 지금이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은거임 밸런스 징징 언급은 현재가 극단적인 암울기가 아니라는거에 동의한다는 뜻. 지금도 쩌는 토스 선수가 많다 (X) 과거에 쩌는 토스 선수가 많았다 (O) 라는거죠

뭔가 이상한게 아니라 양대피방러에 과거 커리어를 끼얹어서 지금 뛰어난 선수가 되어버린게 문제지요.
아니 님이 말하는 지금도 쩌는 토스가 누군데요? 김준호, 김대엽, 원이삭 말고 누구?
양대피방러 주성욱, 김유진? 이승현한테 떡실신당한 백동준? 스슬 16강에서 광탈한 김도우?

뛰어난 토스선수들 많다고 언급하는게 이렇게 극딜먹어야 되는 일인가요?

분명 지금 약간 주춤하고 있다 정도지 극단적인 암울기가 아닌건 맞죠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인재풀이 괜찮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니며 그나마 쩔었던 선수들조차 시즌 3 전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고 말하는거임 그 인재풀이라는거 결국 지금에 와선 아이고 의미없다 수준이라는거 테란 저그만 봐도 기존 세력에서 교체되고 있잖음

뛰어난 토스선수들 많다고 언급한걸 극딜하는게 아니라 테란과 저그는 기껏해야 GSL, 글파만 먹었고 토스는 케스파컵 핫식스컵 최근 IEM이 언급되면서 마치 먹을만큼은 먹었다고 말하는걸 틀렸다고 하는거임

인정을 하지 않으니 극딜을 하는거징.. 근데 극딜했나 말귀가 어두운것 같아서 말해주는것뿐인데..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고 인정하라는건가요,,,,
선수조금 치켜세워줬다고 말귀가 어둡네 기분나쁘게 이딴 소리듣는건 처음이네요..

백동준도 김도우도 우승이후 슬럼프올땐 고인취급받다가 김도우는 그파4강찍으며
백동준은 이번에 양대리그 진출하며 희망이 보이는 현재진행형이라고 인정받고 그랬는데
이게 뭐가 문제인지

님이 첫 댓글 뭐라고 남겼음? 김유진, 주성욱 양대백수된것 빼고 토스들 성적이 그렇게 나쁜가? 해서 줄줄이 읊어줬지만 결국 님이 남긴 댓글은? 말귀가 어두운거지 이게 뭐임.

우승못하거나 결승못가면 무조건 나쁜성적인가? 이상한분이네

지금 두 사람이랑 이야기한다고 주제가 섞인 느낌인데 난 어디까지나 시즌 단위로 잘라줄 것을 말한거임 '프로토스가 최근에 괜찮아졌지만 과거에 정말 안 좋았던 시즌이 있었다' 이거. 아무래도 글과 댓글까지 쭉 보니까 마치 그 힘들었던 시즌마저 현재와 엮여서 괜찮았던마냥 보고 있는거 같으니까 선수를 여전히 뛰어나다고 보든 말든 그걸 강제적으로 설득할 맘은 없음

토스가 뛰어난 선수들 제일 많지 않나요? <- 반박해주는건데..
그래서 백동준 성적은? 그슬 32강, 스슬 8강
그래서 김도우 성적은? 스슬 16강
그래서 주성욱, 김유진 성적은? 양대백수
원이삭 그슬 16강 (진행중) 스슬 32강
김대엽 스슬 4강 (진행중)
김준호 스슬 16강, 그슬 16강(진행중)

아니 다른 선수에 비해 안좋아서 읊어준건데 님이 말귀를 못알아듣잖소. 난 그대로 말해준것뿐임. 내가 16강에 올랐다고 허접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뛰어난 선수가 제일 많잖아요? 라는걸 반박해주는건데요.

그리고 무슨 내가 자날커리어 까지 끌고 온것도 아니고 바로 작년 커리어 최근활동도 연패와부진에늪에
빠져 있는 선수들도 아니고 토스선수들 인재풀모아 뛰어난 선수들 많다는건데

그럼 저번시즌에 우승하나 못한 메시는 퇴물일듯

나도 지금 당장 선수들 성적이 이승현,조성주 같은 선수들에 밀린다는거 인정함
근데 이 선수들을 뛰어난 선수들이라 생각하는건
각자 개인의견이고

반대로 다른 종족 성적 읊어줌?
이승현 - 스슬 4강, 그슬 8강 (모두 진행중)
이병렬 - 스슬 8강, 그슬 8강 (진행중)
강민수 - 스슬 32강, 그슬 8강 (진행중)
박령우 - 스슬 16강, 그슬 16강
이동녕 - 스슬 8강

조성주 - 스슬 4강, 그슬 16강 (모두 진행중)
조중혁 - 스슬 4강(진행중), 그슬 16강
이신형 - 스슬 32강, 그슬 8강 (진행중)
문성원 - 그슬 8강 (진행중)
전태양 - 스슬 16강, 그슬 8강 (진행중)

내가 지금 연패왕 찍으며 힘든 이영호 선수를 제일 뛰어난 테란선수들중 한명이라 하면 문제가 있겠지
근데 지금 토스선수들이 지금 당장은 성적이 안나와도
무슨 나락으로 달리는 선수들도 아니고 이번양대리그에서 주춤했다뿐이라고 생각하는거고

애초에 뛰어난 선수들은 토스가 제일 많잖아요? 를 반박해주는건데 뭔 소리하는건지...
작년에 잘했으면 지금 성적도 올라가나? 지금 기세타는 선수들이 저그, 테란에 있다는건데 토스가 뭐가 많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서 한말임.

축구같은 팀 스포츠에서 우승못한거랑 같음? 그건 바르샤가 부진한거지 메시는 기본적으로 팀에서 50골씩 넣는 앤데 못하긴 뭘 못함?

그냥 성적만 봐도 요새 기세타는 선수는 저그, 테란이 좀 많구나 정도고 토스는 좀 부진하네 생각이 딱 드는데 말이지. 가장 최근에 우승한 선수가 김유진 핫식스컵인데 2티어 대회를 그리 높게 쳐줄준 몰랐네. 가장 큰 대회인 gsl - 그파 - 올시즌 양대리그에서 모두 토스가 좀 부진한건 사실인데 말이지. 그렇다고 암울기는 아니더라도 토스에 좋은 선수들 많지 않나요? 같은 소리가 나올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얘기임. 김유진이 2013년 그파 우승자로서의 위엄을 갖는거지 빅가이 칭호는 위엄이라기보다는 그냥 애칭일뿐임.

토스가 '제일' 이라는 표현때문에 그런거면 그건 정정함 애초에 밑에서 토스인재풀이 죽었다는 식의
글을 조중혁vs서성민 경기할때 봐서 그럼
개인적으로는 선수평가할때 개인리그8강이상만 찍어도 성적잘내줬다고 생각을했었고
현재언급한 선수도 전부 타종족상위권선수들이랑 해볼만한 선수라 생각하는거

그 해볼만한 선수들이 죄다 광탈했으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애초에 누구랑 붙어도 5:5일수밖에 없음. 그 잘한다는 조성주나 이승현도 붙기전까진 5:5란 말이지. 누가 커리어를 폄하하랬나. 지금 토스 분위기에 과거 커리어로 포장하지 말란 얘기지. 아니 지금 얘기하는데 도대체 주성욱, 김유진은 왜 나오는거요? 이 선수들 못본지 꽤 오래된것 같은데.. 프로리그아니면 볼데도 없는데 언급되는걸 보면 프사기 시절 임팩트가 대단하긴 대단했나보네.

리그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심각하게 적으면 종족의 부진으로 바로 생각이들지만
딱히 우승을 못했다 해서 저 종족이 부진하고 좀 암울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그파도 김도우4강 gsl도 주성욱4강 도 종족밸런스를떠나서 선수평가에있어 충분히 잘해준 성적이라 보고요

가장 최근 gsl 우승자도 이신형이고 그파 우승자도 이승현이고 최근 iem 우승자도 이승현이고 드림핵 윈터 우승자는 박지수.. 큼지막한 대회에서 토스가 연이어 없다는건 분위기가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는 의미지 뭐겠나요. 뭐 김준호나 김대엽이 뜬금 우승한다면 또 모르지만.

근데 그파를 기점으로 최근으로만 따지자면 이승현 독주의 강세지 딱히 테,저,프의 강세라고 느껴지지 않음
국내에있던 선수들 모여서 한 경기가 이신형우승gsl대회이후에 핫식스컵김유진(이때이신형김유진한테지고)
그파이승현 우승이 국내에 많이 비춰져서 부각됬는데
그파이후로는 이승현독주죠 현재까지는

종족이 부진한게 아니라 부진한 선수들이라니까. 난 토스 심하게 암울하다 보진 않음. 다만 기세좋은 게이머들이 저그나 테란에서 계속 나오니 토스가 좀 안좋아보인다 정도지.
애초에 가능성이 있는거랑 지금 성과를 거둔거랑 같은 선상에서 보는것 자체가 얘기가 안되는거지. 그리 따지면 모든 게이머들이 다 가능성이 있음. 이영호도 우승할 수 있지. 암울한거 아니지. 안그래요?

그파하고 iem월챔을 이승현선수가 우승하고 박령우,조중혁, 새로운 테저선수들 얘기가 떠오르고있지만
그파하고 월챔에서 보여준 토스선수들의 활약도 나쁘지 않다보고..
이영호선수처럼 심각한연패의늪에 빠져있는 선수도 아니고

심지어 기세 얘기하면 조중혁은 어제 16강탈락할때 거품이빠졌네 저게한계네 얘기나오다
갑자기 오늘 4강가니 역시조중혁,테란의미래 하면서 손바닥뒤집든 얘기나오는거 되게 안좋게 봤음

현재 기세는 이승현선수가 제일강한건 사실이지만 이번양대리그만 얘기하며 토스선수들에 대한 평가가
그렇게 박해질건 없다고생각함

토스 6룡에 삼대장 언급하면서 뛰어난 토스가 제일 많지 않아요? 해놓고
결론 짓는건 이승현 독주고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핫식스컵 대회 김유진 우승 언급하면서 토스 괜찮아유~ 이러는거보면 참... 아니 지금 토스상황이 저그나 테란이었어도 그랬겠냐구 결승을 테란이나 저그가 계속 못가는 상황에서 아^^ 우린 과거에 잘한 선수들이 있으니까 괜찮아 ㅎㅎㅎㅎ 언젠간 우승하겠지 ㅎㅎㅎㅎ 이렇게 웃을까? 과연? 프사기 드립치면서 게시판 난리났지. 토스가 우승안하고 중간쯤에서 버로우하고 있으니까 게시판이 클린이 된거 아뇨 지금.

박해질건 없지. 있는 그대로 평가하면 되지. 양대백수한테 양대백수라고 하지 현재도 잘하는 선수라고 하나? 당연히 현재는 조중혁>주성욱이지. 과거에 잘했다고 이길 가능성 있다고 지금도 조중혁<주성욱 이래요? 박할게 없는게 아니라 현재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면 됨.

ㄴ아니 그럼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토스밸런스 언급한것도 아니고 토스 잘하는 선수들이 많다는 얘기임 단지 그거

프사기고 테사기고 종족의 유불리고 뭐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선수라고 얘기하는거임

ㄴ 그래서 내가 '과거'라고 하지 않았소. 근데 님은 작년은 '과거'라고 볼수 없다는둥 이런 소리를 하니 문제지. 아니 과거에 잘했으면 현재도 잘하든가. 뭐 기복있다고 그것까지 평가해서 나중에 잘할수도 있으니 지금도 같이 끼워주자 이런 말임? 말도 안되지. 그것도 양대백수인데 어째서 기세탄 선수들과 한배를 타야하는지 그게 의문인데.

ㄴ그럼 그부분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ㅇㅇ 저는 한시즌만으로 평가를 안하는거고
괜히 갑자기 프로토스의 암울함 밸런스 얘기나오면서 말 길어지네

지금 분위기를 딱 떠올려보면 저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과 앞으로 잘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선수들이지 현재 잘하는 선수가 아님. 이건 리쌍도 마찬가지임. 2011년 아까 리쌍 언급하던데 리쌍 광탈했을때는 광탈했다고 무지 까였음. 근데 이영호가 2011년 우승하고 역시 이영호라고 언급되고 이영호가 4강에서 정명훈한테 털렸을때 정명훈보고 초갓이라하고 이영호는 대차게 까였었지. 그때 이제동은 언급도 안됐었음. 워낙 광탈을 많이해서 그냥저냥한 선수였지. 딱 그 시점 성적에 맞는 평가를 받기 마련임 선수들은. 뭐 과거에 잘했으니 앞으로도 잘할거야~ 이러면 상관없는데 지금도 뛰어난 선수 ㅎㅎ 이래버리면 문제가 되는거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건데.. 과거에 잘한거야 커리어에 묻어두는거고 지금 성적으로 판단하는거 아닌가? 지금 양대리그하는데 쟤들이 커리어 가지고 있다고 "아.. 토스에 위대한 게이머가 참 많아요.^^" 이러는게 웃긴거지. 정작 결승은 테저가 하고 있는데 ㅋㅋㅋ

애초에 과거에 잘했으니 앞으로도 잘할것 같은데? 정도면 모를까 과거에 잘했으니 지금도 뛰어난 선수라고 단정짓고 무슨 6룡에 삼대장드립까지 나오니 기가 찰수밖에. 토스가 6룡에 3대장이었으면 지금 게시판에 프사기 소리로 도배가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