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약한이유는 토스선수들이 노력안했다는게 여론임?

인재론 보이던데

8강,4강쯤 가서 조성주 이신형 이승현 이 3명이 파일럿 기량으로 깔고가는거 밸런스 드립은 안나왔으면 해서 한 말임

이신형은 양대는 아니지만

그 예전에 어떤 감독이 트윗으로 토스는 게으르다는 짤이 보고싶다

인재론이 노력이 부족했다로 들으시는건 좀 오해의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노력하는 선수는 있으나 마땅한 해법과 거기에 최적화된 선수가 등장할 때까지의 시간이 아직 지나지 않았다는거지요

개헛소리임 김유진의 핫식스컵 우승이 종빨 믿고 한건가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심리전의 우위를 통해 이길 수 있음을 연구해내고 증명한 리그였지 근데 이번 시즌 토스는 저그 상대로 우관, 황혼, 로공 모든 체제로도 뚫지 못하고 있음 이게 인재난? ㅋㅋ

김유진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경기 경기력 보시면 그런말 안나올텐데

현재 김유진 경기력으로 밸런스,맵탓 하기는 무리임

그런 식으로 치면 모점추 십사기 시절 테란들 경기력 다 똥망이었지 그래서 그때 인재난 드립치면 테란들 눈깔 뒤집혀서 달려들어놓고

김유진만 토스임? 작년동안 상위권이었던 토스 꼽아보자면 주성욱 정윤종 김도우 김준호 김유진 김대엽 등등 토스가 제일 인재풀이 넘쳐났는데 이제 와서 인재난?

오늘 백동준 종빨에 진게 아니라 괴상한 판단으로 지는거 보면 작년얘기는 너무나 쓸모가 없는 아예 논지를 벗어난 얘기죠. 지금 현재 말하고 있는데...임재덕 정종현 끌고오는거랑 뭐가 다름

경기력은 항상 상대적인거였고 밸런스를 언급하는데 인재 드립은 결국 감정론인게 작년 제작년 어떤 해를 봐도 다 똑같음 모점추 시절 테란들 경기력 얼마나 안좋았는데 그때 인재 드립이 용납됨? 그건 절대 안됨 백동준의 경우엔 다전제 토너먼트니까 4강을 가지고 밸런스를 논하는게 맞지 않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인재난 이야기는 너무 성급한 소리임

모점추는 누가봐도 사기였어요 모선핵 시야를 그따구로 줘버리면 넓게 둘러싸인 언덕 지형에서 점멸 빠따 안맞을 수가 없잖아요?

개인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겠죠, 저는 스타1 자날양상을 봤을때 전략전술 나올거 다 나오고 결국은 피지컬 싸움으로 치닫는게 블리자드 RTS인데, 지금 피지컬을 보면 3명에 걸맞는 토스가 없다고 봄. 스타1때도 플토플토 약하다 약하다 했지만 결국 피지컬 되는 허영무(김택용은 손 빨랐는데 테란전이 저그전만 못해서)가 나와서 막판에 쓸어담는거 보고 이런 생각이 강하게 박힘

누가 봐도 사기였다는건 너무 두루뭉술함 결국 그거 증명한 것도 통계였잖슴 데이터가 이러니까 모점추는 사기에요! 그러니까 지금도 마찬가지임 인재난을 논하기엔 GSL 16강 D조랑 SSL 8강 4경기를 끝까지 지켜봐야죠 벌써부터 인재난이 나오면 그 많은 프로토스 선수들 다 엿먹이는 행위

아르노르님 얘기가 통하게 되려면 좀더 기다려봐야한다고봅니다 32강 3토스 도 아니고 비율도 그럭저럭 잘나오고있는 시점에서 밸런스 패치는 아닌것같습니다

16강 3테란이었던가.. 32강아니었나

전 밸런스 패치하잔 이야기 안해요 그냥 벌써부터 인재난 이야기 나오는게 마치 벌써부터 밸붕을 실드치려는걸로 보여서 그럼 아직 리그 다 안 끝났으니 기다려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