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011~2012초반의 gsl영광의 순간이 너무 좋았음 ㅠㅠ....

아예 초반부터 스2디오결승의 망리그였으면 호흡기달고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할텐데

2011년에 전성기치고 올라가서 1억빵국내토너먼트에 글로벌e스포츠감동의 결집이였던 애너하임 결승에다

해외에도 mlg에 nasl에 해외리그 활성화 되고 블리즈컨도 쩔었고

2012년에 역대최강 결승인 정종현vs박현우 나오고  라스베가스 gstl결승에 딱 이승현 로얄로더 까지 좋았음

우리의 영광의 시절

스투의 역사는 갓포티비 전후로 바뀔수도 있음 이제 시작했으니

근데 해운절 찍고 망겜드립 나오더니..
이승현 vs 정종현은 해운절땜시 겁먹고 작은 결승전 확보해서 알아서 차버리고..

ㄴ둥둥섬의 기적과 양대리그 그리고 현재 프로리그로 설레게 하는중이죠 ㅎ

그놈의 악스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