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로 따지면 정윤종은 토스 top3에 하나도 못낌.

시기별로 하면 몇번정도는 낄수 있긴한데 군심이후 연도별로 하면 낄수가 없음.

애초에 그파도 못간 토스에게 3대장이란 호칭을 붙인것 자체가 좀 이해가 안갔...

스2 전향하자 마자 보여준 순간 포스가 워낙 쎄서 기억에 오래 남았지..

오히려 작년보다 올해가 더 나은편 아닌가

잠깐잠깐 끼질 않았나요?

스2 전향 직후의 포스도 강렬했고, 대회 실적은 없지만 임팩트 있는 경기가 꽤 있었으니까... 근데 실적면에서는 정윤종은 윤영서보다 나은 것도 별로 없는 듯. 윤영서도 잘한다는 말 듣고 2티어에서 우승컵을 쓸어담아도 1티어 우승이 없어서 결국 원탑이 되지 못했는데

2012년에는 꼈는데 원이삭 정윤종 현우들 이렇게 3탑아닌가

잠깐잠깐 이래봤자 자날 4강 옥션스타리그 우승시절이랑 2013년 스타리그 준우승시절.. 그것도 아주 잠깐..

물론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니 설득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슬 4강 롤겜리그 우승 wcs 아시아 우승 그파 4강 딱 거기까지

2012년은 확실히 잘하긴 했음 옥션 그 병신대회 커리어 접어두고서라도 월챔 아시아 우승 + 글파 3위 + GSL 4강이 있으니까... 2012년 전체를 다 포함해도 정윤종이 탑급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음
근데 13,14는 탑급은 무싄

윤영서보다야 당연히 못하죠 결국 논란이 되던 테란탑에 못들었다 뿐이지 그에 준하는 성적인데

2012는 원이삭 장현우 정윤종 ㅂㅂㅂㄱ아닌가....

아 물론 13-14년의 커리어 얘기임

뭐 탑라인 후보론 어렵다는거 뿐이지 여전히 좋은 성적인건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