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말기 테란이 무서운건 무감타하나가 아닌 무감타,울감링돌림빵

당시엔 6가스만으로도 무감타 체제를 굳히는게 가능해서 

지금이라면 "저그가 뭔돈이있어? 군락빨리가서 무리군주랑 울트라를 체제변환시켜?" 하겠지만

당시엔 감염충으로 버티다 무군뽑고 무감타 완성시키고 8~10가스먹고 지키는게 쉬워서 

저그가 8가스 수급하기 시작하면 헬게이트 열리고

특히 구름왕국에서 강동현은 무감타-울감링 체제변환을 4번이상 돌려가며 테란을 때려잡은 경기도 있음

테란이 해탱바 체제로 가서 무감타 맞서려고 하면 무리군주 소모시키며 울트라,저글링 체제변환시켜서 응원킹 만들고

테란이 어떻게든 버텨서 불곰모으면 울트라 소모시켜서 다시 무군모으고 

걍 감염충이 무서웠음.

근데 이게 저그 컨셉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