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2판은 딱 브루드워 2010~2012년의 모습

지루한 경기양상,똑같은 패턴.기계적인 플레이

선수이름만 다르고 경기내용은 항상 똑같은 현실

선수들끼리는 어떻게 해야 이기는지 답도 이미 다 나와있음

그걸 누가 더 피지컬적으로 더 잘하느냐에 달렸음

지루한건 군숙말고는 딱히... 경기내용도 선수마다 전혀 다르고 큰 틀에서 몇가지는 나와 있어도 다들 해석이 다른데?

이분 바둑보고는 뭐라할지 궁금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전술 전략도 선수마다 다양하게 활용하는 거 같고 경기양상이 지루하다는 얘기도 동의를 못하겠네요. 피지컬적으로 잘해서 이긴다는 소리도 손빠르기로 프로게이머 원탑이라는 황강호 선수가 진작 g5l 땄어야..

그냥 님이 스투에 흥미가 떨어진거

김유진은 뭐지 그럼

스투가 스원에 비해 종족별 교리가 수렴한 편이기는 하지만 그 정도까진 아닌듯

테프 저저 프저는 그런듯

아니죠. 딱 저그 vs 프토전만 비교해도 당시 저그는 무조건 트리플에 심시티하고 뮤탈 먼저 띄우고 히드라 가던가 아니면 히드라만 줄창 모으고 프로토스는 커세어 질럿 찌르기 이후 몸 굴리기 했는데 지금은 얼마나 다양하나요? 토스가 쓸 수 있는 가짓수부터 해서 경기 양상이 많이 다른데요.

테프도 테란이 끽해야 2팩 달리기나 1배럭 더블 이후에 업테란만 했는데 지금은 그에 비하면 다양한데요. 개인적으로 그때 스타1 게임을 보며 재미 엄청 떨어진 팬인데 지금 스타2 방송 보면 엄청 만족합니다. 다양해서요

닉네임검색 활성화

닉검색 생횔화 (2)

닉검색 생활화(3)
리얼 겜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