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를 보면 뭐 재능러들은 뭐든 선천적으로 잘해서 게임도 그렇고 입도 잘굴려서 말해서
종종 보고있는데 들어지는 얘기가 해설해볼까? 란 얘길 들을때마다 리플레이 팩을틀고 하루에 3시간 혹은
많으면 6시간을 논스톱으로 해설연습하면서 말빨실력이나 게임을 보는능력등등을 키울라고
연습하는 입장에서는 사실 그닥 달갑지많은 않은 소리처럼 느껴지는게 이상한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냥 제가 정말 피해망상처럼 아예 뭔가 잘못된거라면 좋을텐데
기분이 뭔가 계속해서 리플팩뜯고 해설연습라고 spotv 곰티비 돌려보면서 계속 이런식으로 연습해봐야지
하고 했던 학창시절과 지금의 노력자체가 뭔가 무시당하고 여태까지 내가한짓이 정말 개삽질인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그냥 왜이런생각을 가졌나면.. 장난처럼 얘기하는걸 받아들이고 웃고 넘길줄알아야되는데
악바리를 쓰고 마이크대를 잡고 열정만갖고 해설연습하며 노력밖에 남질 않은 저로써는 괜히 우을해해져서 말이죠..
재가 정말 잘못생각한거라면 저를 욕하셔도 좋습니다.
인성이 쓰레기라도 하셔도 좋습니다. 쓰레기라면 고치면 되니까요
지랑하고 싶은것도 아닙니다 저로썬 단지 딱하나의 답인 재가생각이 잘못된건지 아님 그런생각을 가질법도
한지에 대해서 궁금한것일뿐이니까요..
제가 작문능력이 없어서 글의 앞뒤맥락이 안맞게 썼단점 이해해주시기 바랄게요..
짧게 정리해드리면
학창시절부터 해설가가 되는개 꿈이었던 저는 학창시절에 tv만 보고 해설가들이 얘길하는걸 듣고
Tv에서 경기를 보면서 혼잣말처럼 연습하고 본격적으로 학창시절을 졸업하면서 마이크대잡고 하루에3~6시간
연습하는데 누군가 재능러가 해설해볼까? 하는 장난스런 얘기도 조금은 우울하게 받아들이게되는 제 생각이
이상한건지에 대해 궁금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