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율 오늘도 말실수 한거 같은데

감독인터뷰할때 

두분 감독님 서로 가식적으로 인사 나눴다고 한거 같은데 맞나요?

버벅거리는거나 흐름 끊는건 좀 있었는데 가식적이다라는건 농담으로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들 사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두 감독이 같은팀 코치 출신이고 하니 농담 던진듯 그런것까지 까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버벅이고 말끊는건 늘 하던거고.. 그게 농담이 아니라 애가 버릇이 없더군요. 자기딴에는 재밌게 인터뷰한답시고 하는건데 항상 저럼 .. 저번에 어떤 감독하고 선수가 해외대회 참가하고 오니까 감독님 얼굴이 피곤하고 피부가 안좋아보인다고.. 반면 선수는 젊어서 쌩쌩하다고.. 얘는 농담이 아님 이게 ..버릇이 없음 보는 사람도 민망한 소리 잘함

진짜 사회생활하기 피곤하겠다

ㄴ일꾼유닛
그거 STYoe 감독하고 이승현이었던거 같은데
그 발언은 그냥 감독님은 IEM 갔다온지 얼마안되서 피곤해보이시고 이승현선수는 재밌게 웃으면서 놀고있는거 같다고 했더니 그 감독이 이승현은 젊어서 십대의 패기로 회복이 잘된다했던거에요
그건 별로 깔거아닌듯..

ㄴ cristal62 아율로 검색해서 사람들 평 좀 보시죠 왜 까이는지 잘 모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