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리랑 아율 수준차 많이 나 보이던데..

문규리는 전문 아나운서 출신답게 발음이 정확하고 편안한 인상과 웃음 미리 준비된건지 애드립인지 자연스럽게 인터뷰를 이끌고

선수들도 편안해 보이는게 느껴짐

아율은 기본기가 전혀 없어서 말하다가도 계속 끊기고 즉흥 애드립이 일단 최악 

감독이나 선수들한테 하는 질문도 이상하고

준비된 대본도 못익혀서 멈칫하면서 생각하는 장면도 많고 

특히 저번에 라이벌 t1이 결승갔는데 CJ나 KT감독들한테 부글부글 끓지 않느냐.. 해서 아니다고 하니까 에이 속마음은 아니시잖아요 말하질 않나 볼때마다 오글오글 

감독이나 선수들도 아주 불안해 보이는게 느껴지고

내예상으론 얼마가진 못할 듯 

갓귤>행갱>>>...>>>아율

그래서 이런 건 전문아나운서출신이 해야 하는건데 평소에 피드백이 빠른 스포티비도 바로 바꾸지 않는 걸 보면 대안이 딱히 없는 듯

마치 브라질월드컵때 스트라이커자원이 없어서 박주영을 대안으로 썼듯이

아율은...노코멘트가 맞겠고 갓세령을 바랬는데 그분도 퇴사하셨다는걸 보니 답이 없을듯 행갱이 양쪽 다 굴리는것도 좀 그렇고..

[아율이 오늘 인터뷰에서 버벅이지 않을 확률: 93%]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ㄴ 얼래??ㅋㅋ

문귤님 아바 캐스터까지 하는거보면 이쪽판에 더 깊게 오실것같기도한데

문귤님은 엠스플 계약 끝났다고 하니 아예 곰쪽으로 오는게 아닌가 싶음

문규리만한 인재가 정말 없는듯.. 외모도 거의 원탑급이고 인터뷰도 능수능란하고. 그나마 스포티비에서 행갱이 써볼 만은 한데 다음 시즌엔 제발 행갱이로 바꿔줬으면 좋겠음

비교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