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신 없애고 중재자 넣을경우 part 2

스2에서 한방쾅으로 망하는경우가 거의 토스가 낀 싸움인데요
저테전은 한방병력이 소멸하더라도 상대종족간의 스플래쉬유닛(맹독,지뢰)
때문에 함부러 들어가다가 폭사하여 다시 역전될수 있어 끝까지 심여를 기울이죠 근데 가장 큰 문제점 토스는 유닛이 비싸요 잃으면 안될가스유닛이 너무 많음
그소리는 반대로말하면 뭐냐 걸어다니는 폭탄이라보면됩니다
그래서 조합되면 젤 쌘게 토스죠 거신이없어진다면 무게감은 많이줄겠네요
그런 시한폭탄들이 가진단점은 기동력이느린걸로 카바가 되는데
중재자가 생길경우 이게 보안되어 어느지점이든 빠르고 쉽게 유닛을 옮겨버리는 중재자가 너무 사기적으로 느껴질수 있습니다 거기다다른스킬도 뭐..
그렇기때매 디케이가 모선이란 단일체를만들고 귀환만가능하게 만들지않았나 싶네요 거신이 노잼이긴 하지만 한유닛이없어지면 그유닛이 상성으로 잡아먹던 예를 들어 군숙 식충에 노답이되기때매 다른 스플유닛을 추가해야대구요 그래서 중재자는 넣기힘들듯..

잃으면 안되는 가스 유닛은 스1에서도 프저전 위주로 쓰였고 테프전은 하이템플러 소수 활용 말고는 그냥 질럿 드라군 우르르르 라서 아비터도 거기서만 쓰인거죠. 리콜은 마나 150이나 먹고 생각보다 범위도 안 넓어서 테란 후방에 몇 안되는 병력 옮겨서 교란하는거지 지금 의료선 대여섯기나 저그 폭탄드랍 마냥 나가는게 아님. 지금도 두자릿수 차관에서 우르르르 광전사 찍혀 나오는 차원 분광기 수준의 후방 견제 수준.

다만 스테이시스 필드는 너무 잘 뭉치는 지금 상황이라면 소용돌이 흉내도 낼 수 있을듯.

저그유저로써 폭탄드랍은 거의 사장되서 요즘안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