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은 확실히 케리건 이외의 조연들이 공기 되버려서 실망...

핸슨 박사는 언급조차 안되고, 처음에는 노바가 케리건과 대립하는 구도를 기대했는데 한 번 나오고 끝... 그리고 토시는 등짝만 한 번 보여주고 끝... 프로토스 황금함대는 등장도 안 함.

그 외에도 테란전이 너무 많았다는 것도 좀 그랬음. 진화임무를 그렇게 형편없는 볼륨으로 낼 생각이었으면 차라리 진화임무를 빼버리고 본 캠페인 분량이 25~26개 였으면 차라리 좋았을 텐데.

브루드워는 캐리건 원맨쇼자늠

중복된아이디 //브루드워는 다른 조연들 다 적재적소에서 활용됨

브루드워는 케리건 원맨쇼지만 UED 시점, 프로토스 시점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서 역할 배분이 적당했음. 근데 군심은 케리건 시점에서 진행하는데 그러면 자날 조연들에게 적당한 역할은 줘야지.

듀란은 비밀미션까지 쌍넘 역할에 충실했고

노바와의 대립 / 황금함대의 등장 정도로 행성 2개 분량(임무 6개) 정도는 더 있었어야 했다고 봄.

적어도 테란 미션이 두개정도는 더 있었어야 했다고 봐요

뭐 시점이야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