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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12 21:52:20 KST | 조회 | 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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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해외선수들이 일정부분 꿀빤 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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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포인트 획득면에서요
그 부분을 인정하지 않는건 아니에요
작년 gsl에서 wcs포인트 따내는거보다 wcs 북미나 유럽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내는게
좀 더 쉬웠죠. 그 부분은 작년 wcs포인트 1위 최지성선수도 인정한 부분이고요
꿀빤다는 표현이 좀 부정적으로 들리긴 하지만 말입니다.
문제는 스갤같은 협회우월주의 스꼴들이 해외 도망자라는 표현을 써가며 러너들의 성적은 인정할 수 없다는 식의
논리였죠. wcs 유럽 북미 성적은 인정못한다고 나오기도 했고요
그부분은 그파에서부터 문성원이 직접 파괴해오지 않았나 싶네요. 그파 준우승으로 보여주고 국내서도 8강진출로 보여주고요
하고싶은 얘기는 그거에요 유럽북미 우승자 개무시하던 놈들 정면으로 반박하는 결과가 나왔다는점이요
다만 역시 국내와 해외무대의 차이는 여실히 들어났다고 봐요.
작년 국내무대에 있던 선수들이 wcs포인트를 얻는데 있어서 얼마나 불리한 입장이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요
작년 wcs 1위 최지성도 국내 투탑 주성욱 어윤수도 만년 코드B였던 이동녕 서성민 하재상등에게 무릎을 꿇는 리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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