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ㅜㅜ

집안에 일이 좀 있어 늦게 출발 + 눈앞에서 급행 놓침 + 초행이라 길 햇갈림 + 조성주의 3대떡 크리에 의해 

첫 넥슨아레나 직관의 이유였던 조성주선수 경기도, 피자도 다 놓쳤네요 ㅜㅜㅜㅜ

결국 치어풀도 급조하고... 으으 안되는 날인가 봅니다 오늘;

오늘 그려갔다 빛도 못 본 이 치어풀은 GSL 16강 C조에서 써먹겠습니다.

gsl에서 님짤 봤어요

화풍이 옛날에 비해서 많이 달라지신듯

외국해설들이 열광함

9호선 급행 놓치면 바로 다음 완행 타는게 빠른데...
노량진 이내면..

Bacardi/ 네 왠지 제 치어풀은 그슬에서 빛을 잘 보는 듯 해요 ㅜㅜ

라데온/ 요새 화풍을 좀 단순화시키는 연습중이라 그런모양입니다. 웹툰같은거 빨리 그리려면 필수인지라;

Kylelin/ 오늘 못뵈서 죄송합니다 ㅋㅋ; 바로 다음 완행을 탔는데 신논현 바로 전 역에서 거의 5분이상을 서있더라구요 ㅜㅜ

표현할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데
실사풍을 추구하던 옛날에 비해선 많이 단순해진듯한 느낌을 받음.
딱 만화풍.

아!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그라돈/ 네 수고하셨어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ㅋㅋ

사평대피 진짜 딥빡인데...
아무튼 치어플 다음에 쓰세요.

아 그 늦었다고 치어풀 드신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