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확실히 달라진게 WCS랭킹순위일거임. 해외파라고 해봐야 고작4명

해외파라고 해봐야 박지수,최성훈,김동환,신동원 4명뿐...

올해 WCS랭킹은 복귀파나 국내파나 이젠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하게 됐으니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 나올듯함

아직 해외대회랑 외국 wcs진행되지도 않아서 모르겠네요 박지수 최성훈은 그파 갈만 하고

그리고 동등한 조건은 해외wcs가 국내보다 덜 빡세다는거말고는 동등했죠 해외대회 협회 선수둘이 참가 안한 거도 아니고 대표적으로 김준호 국내성적만으로 그파 못 갔는데 iem 덕분에 그파 갔고요

제이동 빼지마시죠

ㄴ그것도 있지만 국내활동선수들 상대적으로 해외대회 참가가 힘들었죠.
김준호,이승현 이런 선수들빼곤 거의 1년에 해외대회 1~2번

이제동은 어디서 뭐하는지...

해외대회 참가는 본인이 열심히 해야죠 본인이 참가 안해놓고 동등한 조건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거도 이상함 김준호만 보더라도 자비로 대회 많이 가던데요 강민수도 그렇고 아주 특별한 케이스로 팀에서 못 나가게 막으면 이적을 결심하든가 해야죠 원이삭처럼 그파 나갈 마음이면

조성주같은 케이스는 입이 10개라도 할말없음 ㅅㄱ

ㄴ그래서 최근에 해외팀가거나 한 선수들 많음. 실예로 원이삭,정윤종,김민철,방태수..등등 해외대회 자주나오게 됨. 또 협회에서도 해외대회 일정 맞춰줄려고 프로리그-그슬-스타리그-그슬 형태로 가고 있죠

채정원 해설 말처럼 선택의 문제임 연봉 많이 받으면서 국내만 뛸거냐 아니면 해외대회도 돌아다닐거냐 선택의 자유가 있음 본인이 프로리그 뛰면서 해외대회 포기한거면 조건이 아니라 자기가 선택해서 조건을 한정 지은거임 그래놓고 불공평하다 그러명 이상한거구요

암만 그래도 작년에는 전혀 동등한 조건이 아니었음. 한국 예선을 뚫어야 가는데 그 한국 예선이 지옥이었음...그래서 국내에서는 선수들 해외 대회 참가 횟수가 평균 1회는 될까 싶을 정도.

애당초 그걸 다 감안하고 팀 선택을 하는건데 그에 따른 결과가 불공평하다 하는건 빨갱이식 논리.

ㄴ동등한 조건이라는게 이젠 이전 국내파?들도 해외대회 적극적이다. 상대적으로 대회 출전하는 케이스 많아지고 있다.

전혀.
지역별 예선 말고 오픈브라켓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었음.

김준호 같은 경우 그걸 다 감수하고 출전한거고
조성주같은 건 돈까지 주면서 나가라고 했는데도 지가 싫다고 딴 사람 준거고.

협회팀이 협회팀만의 장점이 있듯이 비협회팀도 비협회팀만의 장점이 있는 거고
이건 선수 개인의 기호에 따른 선택에 따른 혜택일뿐 불공평하니 뭐니 할 건 못됨.

한국예선 뚫고 안뚫고는 해외대회 선수도 같은 입장임 못 뚫으면 자비로 대회 참가하면 됨

뭐 작년도 동등한 조건이고 이번 년도도 동등한 조건이라고 생각하면 할 말은 없음. 자기가 그 생각이라는데 뭘 이야기를 함.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만 해도 국내리그만 파는 선수들에게 협회에서 혜택 제공했었죠.
문제는 본인이 귀찮다고 안건거지.

해외 소속 팀 선수들에게 특정 단체에서 오픈 브라켓 참가비용 퍼주고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