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해외파들이 현재 언론에서 관심이 없는게 더 아쉬움

시즌초에는 좀 관심을 끌줄 알았는데

언론사에선 이승현 조성주 김준호정도를 종족

별 간판으로 잡고 뉴페이스쪽으로 관심을 높이

는지라 박령우 이병렬 조중혁 이런 선수들은

기획기사도 있던데 좀 아쉽긴 아쉽네요...

단순히 해외파선수들이 해외에만 활동하던 선

수들이면 몰라도 커리어 정말 좋은 선수들인데

언론사에서 딱히 관심이 없어보임

작년 제작년에는 네임드들이 다수 몰려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네임드들 다 돌아왔으니 결국 폴트 말곤 딱히...
김동환이나 신동원이 아주 인기가 많다거나 이런 선수는 아니라.

그런데 복귀파들에 대해서도 좀 아쉬운게 언론사에서 딱히 흥미를 못느끼는지 기사들이 너무 단촐한거 같습니다

복귀파에 대한 의도적인 차별보단 뭐랄까 요즘 너무 떡밥과잉인지라 좀 소외된 느낌

윤영서 같은 선수가 8강 갔으면 제대로 조명해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떨어진게 에러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