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저런 지뢰 앞에서 저그는...

왜캐 잘 대처를 하는거지????

종족 시스템 구조상 그런건가요? 아니면 아직 토스들이 지뢰 덜 적응해서 그런건가요?

저그는 어쨌거나 맹독충만 많으면 버티는 게 가능. 물론 병력 바꾸기 측면에서 최대한 이득보기 위해 저글링 미끼를 던지지만

아무래도
저글링 맹독충 뮤탈 감시군주 등등
저그 유닛의 기동성이 더 좋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토스가 그때 유닛이 없어요.. 저그는 링이 40기 정도 나와있는데 토스는 추적자가 8기 정도면 엄청 뽑은거고 그나마도 4기씩 나눠야되죠 앞하고 막아야되서.. 저그는 오버로드가 시야도 줘서 미리가서 막는것도 있고요. 질럿하나 던지느니 프로브를 던지는것도 있고. 이래저래 지뢰엔 토스가 매커니즘상 더 안좋은것도 있음... 그러나 한타에선 지뢰가 생각보다 쓸모없죠. 토스전에 거신 옵저버만 잘해놓으면.

기동성도 기동성인데 저테전 지뢰는 정면싸움에서 조온나 중요한 유닛이잖아요. 다른 곳에 무조건 소모하기가 힘듬

근데 그렇게 따지면 다크도 한타에선 쓸모없죠. 상대가 스캔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