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harjigu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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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9 22:27:40 KST | 조회 | 302 |
제목 |
축구판에서 킥오프가 20분 늦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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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지난 캐피털 원 컵 4강 1차전에서 경기장에 늦게 도착해 벌금을 물게 될 수도 있다.
셰필드는 경기 전 북런던에 있던 호텔에 머물다 차가 막혀 늦게 도착하고 말았다. 이에 풋볼리그는 이 일이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대회 규칙에 따르면 감독과 주장이 선발명단을 경기 시작 75분 전까지 주심에게 전달해야 한다.
나이젤 클로프 감독과 선수들은 경기 시작 40분 전까지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15분 늦게 킥오프를 하게 되었다.
클로프는 이에: "셰필드에서 런던까지 오는 시간보다 5마일 달려오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어요."라고 말했다.
맨시티는 포르투 팬들이 발로텔리에게 인종 차별 구호를 한 것보다 경기장에 1분 늦게 입장한 벌금이 £8,000 더 많다는 UEFA의 결정에 격분했다.
포르투는 발로텔리에게 인종 차별을 해서 UEFA에 £17,600을 내야하지만 맨시티는 £25,000을 부과해야한다.
클럽 공식인은 3월 8일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16강 2차전 후반전에 겨우 1분 늦게 피치에 올라갔기 때문에 받은 벌금이 포르투보다 더 부과된 것에 어이가 없는 상황라고 말했다.
UEFA는 '킥오프 시간 지연' 때문에 맨시티에 부과된 벌금형에 확고하다.
하지만 맨시티의 벌금이 왜 포르투팬들의 인종차별 벌금보다 더 많은지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다.
맨시티는 그 결정에 항소 할 수 없음을 통지 받았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128278/Manchester-City-fined-25-000-minute-late-kick-off.html
62억내야됩니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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