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반발의 원인을 제공하는 1차 어그로에는 한없이 관대하고

그 반발심에 나오는 것들에게는 한없이 가차없는데

당연히 이상하게 느낄 수밖에 없지.

애당초 불법리그/개스파 드립(내가 한게 아님. 다른 사람.)도

이전에 혐맹이 어쩌니 엿맹이 어쩌니 떠들어재낀 놈이 없었으면 나오지도 않았을 건데

이상하게 엿맹이 어쩌니 쓰레기팀이 어쩌니 근본도 없는 혐맹이니 뭐니 쓰레빠가 어쩌니 하는 것에는

그냥 무심하게 넘어가거나 추천이 박히는데

왜 그걸 역으로 까는 것에는 왜 이렇게 가차가 없음?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정작 분란의 원인을 제공한 어그로에는 관대하고,

그것을 역을 까는 놈들에겐 한없이 가차없음. 이게 말이 됨?

어차피 둘다 무시하면 되는데 1차적으로 반응해주면 좋아서 더 날뛰니까요

아예 플엑러들 전부는 엿맹/혐맹 옹호론자라고 당당히 얘기하세요.

먼저 엿맹 소리하며 시비만 안걸면 끝날 문제임

아니 우리도 그 사람이 표현이 매우 잘못됬다는것은 충분히 동의하는데 어쩄든 그일을 직접 겪은 당사자인데 빡치는것도 이해는 해줘야지. 그러니까 어느정도의 관대함을 보였던거고 어그로들처럼 고의적으로 그랬다고 보기에는 힘드니까. 바로 사과하기도 했고.

엿맹 뭐라하고 하는건 진짜 정신병임 그건 광적인 혐오

어그로에 관대하다기 보단 어그로에 어그로로 대응하는 태도가 그리 옳지 않다는 생각.

물론 1차 어그로에 대한 운영진의 단호하고 빠른 대처가 최고지만 운영진도 사람인데 24시간 어그로를 잡으러 다닐 수도 없는 거.

ㄴ 이게 정답 그런거까지 일일히 대응해봤자 나만 손해거든요

근데 왜 이런 글엔 일일히 행차해 주실까?
웃기잖음?
여기 있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나를 정상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그 논리라면 대응할 필요 없는거 아닌가?

ㄴ난 흰딱 뜬금포 어그로만 무관심이자 싫을뿐
평소에 상주하며 글 쓰는 사람에겐 그리 안좋은감정은 딱히 없는데;;

ㄴ갑툭튀성으로 나타나봤자 피드백도 안하고 싸지르고 도망가니까 그냥 대응할 가치도 못느낀다는것임
피드백이라도 하면 같이 대응할 가치라도 느껴지지

님은 엑피에 자주 상주도 하고 그리고 님은 뭔가 진심으로 자기주장이 강하고 진심인거 같으니까요

그냥 어그로랑 말을하다가 어그로가 되는거랑 차원이 다름

다른 어그로들은 말그대로 엑피 반응하는걸 원한다면

님은 뭔가 대응하다 나오는 말이 다른사람들은 거슬리게 하는 그런 식이래서 그런듯

뭉치미미때와 비슷하다 보면 됨

자주 상주하는 어그로 있었죠 이연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