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 서울 지하철 타본 사람없음?

내가 타본결과

사실상 거의 앉아서 못감

예전에 차없고 부천에 잠깐 일했었을때

7호선 신중동역에서 환승없이 같은 7호선 학동역까지

진심 앉아서 가본적이 거의 없음.

언제나 사람이 꽉 들어차있고 사람없는 시간에도 비어있는 의자 찾기 힘들정도임.

결론은 지하철 이용하라는건 더 무리수임.

게다가 강남 넥슨 아레나면 2호선으로 환승해야되는데

7호선보다 2호선이 사람 없을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마셈

만약 감독 입장에서 눈온다고 어찌될지 모르니까

'지하철타고 서서가자' 이럴수 있을것 같음?

최소 경기장 가기전까지는 좌석에 편히 쉬게하고 릴렉스 시켜줘야되는건 기본인데 .

고속도로가 사고라는 변수가 있다면

지하철은 '서서간다'는 변수는 생각못하는지

내가 지하철 유전데. 충분히 앉아갔었 은 첫차 출근저

서서가면 뭐 어때서요
축구경기에선 지각하면 몰수패니까 선수들이 2km 뛰어가서 바로 축구경기했는데

9호선 탐.
7호선 타고서 9호선 환승하던가
1호선 타고서 9호선 환승하면 됌.

그러면 더더욱 일찍 나왔어야죠....
진짜 안타깝긴 한데...
진에어는 경기 북부쪽이라 전철이용이 더 어려워요

부천이랑 부평이랑 헷갈리는 사람이지만...(인천1호선이랑 1호선이랑 환승하는곳 있는곳 부천맞죠?)
거기까지 그렇게 까지 시간이 안걸리던데...
대충 거기에서 노량진까지 가는데 대충 50분정도 잡아두고, 노량진에서 신논현까지 급행타면 요즘 배차시간도 줄어서 늦게온다치더라도 20분정도 걸리는듯...

근데 예전에 서울에 폭설까진 아니고 눈좀 많이 왔던 날에 티원이 이미 지하철로 선수단 이동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그러니 되도 않는 실드치지 마세요.

게다가 선수가 한명도 아니고 그 모든 선수들이 다 앉을수 있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