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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9 20:05:30 KST | 조회 |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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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요이 이선종 감독 "길이 심각하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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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20분부터 한국e스포츠협회 심판진에게 전화한 이 감독은 사고가 나서 많이 늦을 것 같다는 뜻을 전했다고. 오후 7시가 되어서야 우면산 터널에 도착한 ST요이 선수단은 협회 심판진으로부터 지각으로 인한 몰수패를 당했다라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이감독은 규정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다른 방송사 같은 경우 눈이나 비가 많이 왔을 경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지각하게 되면 1세트 몰수패를 선언한 뒤 2세트부터 경기하는 것이 규칙으로 되어 있지만 프로리그는 경기 자체가 몰수되기 때문에 팀과 팬 모두 데미지가 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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