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왕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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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7 00:36:05 KST | 조회 | 162 |
제목 |
콩정훈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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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즌2에서
64강에선 핵을쓰는 색다른 플레이
32강에선 전시즌 우승자였던 김원기를 칼분석해와서
대군주 내보내는 타이밍등 정확한 플레이에 끊어주는 등
특히 8강 한준과의 샤쿠라스 고원에서의 해병산개는 테저전에 한획을 긋는 경기였고
그때부터 이정훈이라는 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걸게만드는 계기가 되었지만
결승전에서의 경기력은 ㅠㅠ
그리고 GSL jan때 이윤열, 조나단을 꺽고 올라가서 최고 진출이 16강인 정종현을 만나
매우 쉽게 우승을 따낼줄 알았지만 결과는 ...
월챔에서도 장민철을 역스웝하고 결승에서 정종현의 전순 전차를 해병만으로 잡고
타이스코어까지 끌고가서 역전하나 했지만 ...
이때부터는 이정훈은 아닌가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슈퍼토너먼트에서 우승후보였던 정종현 임재덕 등이 차례로 떨어져나가고
4강에서 GSTL에서만 잘하는 문성원을 만나 떡먹이고 우승하러가나 했는데
눈물의 크레바스 5병영 ㅠㅠ
팀리그에서 잘해주고 12GSL S4에 트리플사령부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나했지만
8강에서 물이오른 이승현을 만남 ㅠㅠ
그후 계속 안좋다가 작년 핫식스컵에서 갑자기 각성하더니
원이삭에게 떡을 먹이지 않나 다시금 기대감을 불러오나 했지만
김유진에게 결승전에서 패하며 역시 준우승
그리고 요즘은 다패왕까지 ㅠㅠ
스2 초기에는 정종현보다 이정훈의 특색있는 플레이에 기대감을 걸었는데
결국 이정훈은 자신의 오기를 꺽지않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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