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왕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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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6 21:41:52 KST | 조회 | 228 |
제목 |
애매한 커리어 기준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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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
처음에는 KPGA는 인정이 되지 않고 첫MSL은 스타우트라고 했었는데
박성준이 치고올라오자 위기감을 느낀 임요환의 팬들은 KPGA를 MSL에 포함시키고
MBCGAME도 말을 바꿔서 KPGA를 인정
임요환 1회우승 추가 이윤열 3회우승 추가
()안은 KPGA 미인정시
이로써 임요환은 3회우승 4회준우승(2회우승 4회준우승)
이윤열은 6회우승 4회준우승(3회우승 4회준우승)
최연성은 5회우승
최초 3연속 우승타이틀도 당연히 사리지고
물론 이때는 최연성이 이윤열 뛰어 넘을줄 알아서 지지했지만
현실은 손목부상이후 선수로써는 이미 최후를 맞이함 ㅠㅠ
포스논란도 많이됬던게 그때는 KPGA를 인정하지 않는 의견도 어느정도는 있었던지라
물론 임요환의 팬들을 당해낼수는 없었지만 ㅋㅋ
이윤열이 최연성보다 더 뛰어난 커리어를 지녔지만
포스에서는 밀리는 느낌이 나는것도 이 영향도 있는듯요
마지막엔 그래도 이윤열>최연성 ㅋㅋ
사실 커리어라는 것이 객관적인 기준자체가 애매해서 평가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봄
스1 시절만 봐도 이런데
스2는 당장 PGR가 작년의 선수들만 비교해봐도 느껴지는게
올저 이승현, 어윤수 올테 최지성, 이신형이라는 점임
어느쪽에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서 너무나도 달라지는 기준이라서
정확성은 ㅠㅠ
그리고 작년의 주성욱은 최고의 한해를 보낸듯싶고 ㅋㅋ
마지막으로 웃자고 쓴글이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은 안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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