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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6 20:40:03 KST | 조회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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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요이 진에어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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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 약점을 꼽아보면
ST요이
이승현 테란전 극강 저그전 강 토스전 중(강) 프로리그 성적으로 이정도 인거같은데 근데 토스전도 최근 SSL 3토스 조를 뚫어내면서 확신할수가 없게된듯
이동녕 테란전 중 저그전 중 토스전 강 인거 같은데 토스전이 매우 강한 저그라서 진에어입장에서 토스 함부로 내기가 힘들듯. 잡으려면 김도욱or조성주로 잡는게 좋아보이네요
최지성은 경기를 저번 GSL밖에 못봤고 나올 확률도 확실하진 않고 강초원도 최근 폼이 별로라서 저 두 저그+ 이원표가 사실상 핵심일듯
진에어
조성주 테란전 강 저그전 중(강) 토스전 강 조성주도 프로리그 저그전은 영 별로인데 개인리그에선 IEM이후 말그대로 각성한듯한 저그전을 보여주고있죠. 정말 잘하는데 ST요이 3저그를 잡아낼만한 유력한 선수인듯.
김도욱 테란전 중 저그전 강 토스전 강 테란전이 의외로 그렇게 잘한다는 느낌은 없고 저그전 토스전을 매우 잘하던데 ST요이 저그들이 긴장해야할 상대인거같네요. 멀티킬이 유력한 후보?
이병렬 테란전 중상 저그전 중상 토스전 중상 3 종족전 다 폼이 괜찮은듯? 멘탈관리만 잘되면 될거같은데 좀 다혈질인 거 같아서 그래도 최근 기세가 매우 좋은 만큼 본인이 바라는 멀티킬 가능할지도모르겠네요.
이렇게 보면 그냥 이승현을 잡냐 못잡냐의 문제인데 아무래도 프로리그에서의 이승현은 비교적 포스가 떨어진다해도 진에어 투테란을 꺾고 시즌 중에 진에어를 꺾은 공신인지라 예측불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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