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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6 13:15:18 KST | 조회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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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이 올랐을떄 딱 첫 스타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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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끊어야 하는데
어제 박령우는 그걸 놓친 느낌. 정말 다행인건 리그가 그래도 하나 더 남아있다는 점인데
신상문이나 염보성 여타 재능은 있지만 개인리그에서 부진했던 게이머들도 결국 다 첫끝발이 개 끝발이었던걸 생각해보면
좀 불안하네요. 한번 딱 기세를 탔을때 그기세로 최소 4강까지는 찍어줘야 다음이 계속 기대가 되는데
로사8강에서 박찬수에게 한끝차로 떨어지고 결국 게이머경력동안 한번의 4강도 못간 신상문이나
신한은행에서 박명수와 치열한 승부끝에 16강에서 떨어지며 역시 한번의 4강도 못한 염보성이나..
박령우 진짜 이번 GSL 놓치면 그릇이 그냥 정체되어버릴 것 같아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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