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장재호가 워3판에서
한동안 진적이없을 정도로 본좌의 위치에 있던건 맞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운을 타고난거지 무슨 절대적인 신이다 이건좀 아니지않음?
우선 워3판 자체가 신규유입이 없어 그들만의 리그인 상태라 장재호가 계속 1등을 유지할수 있는 환경이 되기도 했었고
그리고 당시 나엘은 진짜 사기였음;
사나난이란 단어가 괜히 있던말이 아니고
탈론 애미뒤진 사이클론시간에 건물들 업루트시에도 건물아머 그리고 헌트리스 아머유형이었나? 이것도있었고
오크는 워커에 레지스킨도 없고 그냥 땡레이더로 깽판치거나 파시어 디몰 타워링 이딴거나 해대던 시기였음
중립영웅도 다 효율이 나엘한테 깨알같이좋아서
그때 래더돌리면 휴먼 오크는 그냥 나엘 밥이었고
언데드정도나 나엘한테 비벼볼만 했음
그리고 워3에는 장재호밖에 없다? 그것도 동의할수 없음
오히려 국내휴먼 쓰레기다 결론나서 국내에서는 아주 휴먼 게이머 씨가 말라버렸는데
중국에서는 워3를 단순힘싸움이 아닌 운영개념으로 이해하면서
타워혐영으로 대표되는 스카이.인피등이 상성인 나엘 장재호 상대로 대등하게 맞선거 대단하다보는데
해외에도 그루비와 토드라는 양대산맥이 있었고
오히려 나엘패치되고나서 한 2008년정도부터는
장재호도 박준한테 계속 패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통산 상대전적 완전 역전되버린걸로 아는데
그리고 그 문제의 성화봉송
그거 참가인원 2만명인가 3만명인가 그리된걸로암
그중 외국인이 장재호만 있는것도 아니고
물론 중국에서 인지도높아 초청된것도 대단하긴하지만
그리고 스2처음 나왔을때도 워3유저들 대거 스2로 넘어가서 워3게이머들이 잘해주기를 많이 바랬건만
군심이 다되서 넘어갔음에도 스무스하게 적응한 스1유저들과 달리
워3유저들은 잘안됬지 그중 가장 재능러가 오픈시즌때 4강인가 갔던 이형주였음
역대 본좌논란 나올때마다
장재호는 스1본좌들은 비교도 할수없는 저 위의 무슨 유일신이시다 이런건 좀 아니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