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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6 01:46:20 KST | 조회 |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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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 프로리그가 중심되고 그러는걸로 위기의식 가질 필요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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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판의 시초고 뭐고 1:1 최강자를 가려야한다는 명분이 어쩌고 다 맞는말이지만
개념찬 커뮤니티 여론이 개인리그를 더 쳐주느니 팀리그를 더 쳐주느니 정한다고해서
미래의 스타판 구조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음. 망할게 안망하거나 안망할게 망하지도 않을거고
스1후반기처럼 한주에 프로리그 5일씩하고 개인리그 아예 스폰도 없고 이렇게 된다는 말은
'어리석은 팬들이 진정 중요한 것은 개인리그 우승자였다는 것을 그만 잊어버리고 말아서..' 같은 이유가 아니라
그냥 판이 망할때가 되서 그렇게 변하는 것뿐이라는걸 지금의 우리는 알 수 있음. 스1에서 경험했으니까.
공허의 유산 유닛(시연용)도 병신같던데 그냥 "아좆망겜개노잼스투"거리면서 마지막 그슬 헌정 오프닝이나 부르다가 눈물의 결승전(스튜디오) 후기 같은거 올리면서 그때 그때 쓸데없는 화제로 키배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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