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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6 00:43:52 KST | 조회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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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팀리그가 선수의 포텐을 설명해주는 부분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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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는 막연하게 이 선수 포텐 있는데~ 잠재력은 있는데~ 라는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잡혔는데
프로리그 성적은 그 포텐을 설명하기에 딱 좋음 12-13시즌만 예를 들어도 프프전기계 주성욱, STX 회사원 3인방 (백동준, 조성호, 김도우), 정윤종 김유진도 원래 프로리그 잘했던 선수들이고 원조 회사원 김대엽이라던가 이영호도 프로리그에서부터 뭔가 심상찮음이 느껴졌고 허영무한테 기대했던 것도 프로리그에서 워낙 잘했던 거였고
팀리그를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개인리그를 잘한다거나 이건 아닌데 확실히 프로리그 다승 순위권들은 이후 치고 올라올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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