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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5 23:20:30 KST | 조회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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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년을 다해먹으면 머리로도마음으로도 최강자 본좌로 기억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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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임,이,최 계보에서 이윤열이 더 커리어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최연성이 더 압도적인 포스와 최강자군림으로 기억에 남는
이유가 2004때 팀리그,개인리그 한해 보여준 단기포스가 너무너무 강해서였고
이윤열도 처음전성기때 최강자느낌은 굉장히 강했지만 중간중간 슬럼프가 좀 있었고 판을 압도적으로 쓸어먹는다 보다는
감동의 인간승리 같은 느낌이 나중가서는 강했죠 2004년도때 우승이나 골마딸때나
사실 박성준 같은 선수도 우승의 텀이 길고 그래서 "나중에 끝나고 보니 이선수 잘했었네" 이느낌이 강했고요
즉 한번우승하고 슬럼프뒤 한참있다 우승하고 커리어쌓고 팀리그는 그럭저럭 하는선수보다
1년전체 개인리그,팀리그 쓸어담는 선수 포스를 보여주는 선수가 결국에는
"최강자? 아! 그 선수였지" 하고 기억에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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