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령우는 좀 더 봐야....

일단 선수 평가에 있어선 실적이 제1의 기준인지라...

그동안 갑자기 반짝 하고 나왔다가 순식간에 몰락한 선수들이 한둘인 것도 아니었고.

뭐 이건 조중혁이나 서성민같은 선수들도 마찬가지지만 며칠 더 지켜봐야 할듯

약간 조중혁을 과장한 느낌이 살짝 듬...

박령우 이병렬은 많은 선수들이 올해 터뜨릴거라고 예상한 만큼 점점 기대가되네요 경기력도 좋고 ㅋㅋ

박령우는 그래도 저번시즌부터 나름 꾸준하게 성적 내는듯

원래 스포츠 종류 불문하고 인기팀 유망주가 거품이 심함. 스타는 예전 CJ의 장육이라던가...

꾸준함이란게 참 애매한데
결국 높이 못가면 최상급의 평가는 못 받음.

김민철이 계속 꾸준히 코드S에 이름을 올림에도 불구하고
근래 들어서는 평가가 박해진 것도 그거 때문이라.

아직 유망주일뿐이지. 최근 기세가 좋은거고. 근데 티원에서도 ace로 쳐주는거보면 단기간에 끝날 선수는 아닌것 같음.

아직까지는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있는건 사실.. 약점도 안보이고 ㅋㅋ

우승하나 하면 됨 준우승도 괜찬고 ....

박령우는 반짝 케이스랑은 좀 다름 실력이 계속 조금씩 오르고 있는 케이스

김민철하고는 다름 박령우는 최근 잘해진 뒤로 치르는 첫 개인리그고 아직 탈락도 안한 상태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