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이삭 입털면 지지 않음?

이미 32강때 언급했지만 그거 때문에 좀 사리면서 

그래도 만만해 보이는 장민철에게 한번 시전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함.

근데 진짜 얘가 본격적으로 입털고 제대로 이기는걸 봤어야지...

입맛만 버릴 정도로 간만 볼땐 괜찮은데 맘먹고 도발하면 털리는지라 본인도 답답하긴 할거임.

iem 타이페이때 너무 털어서 좀 잠잠할줄 알았더니 현실은...

이승현한테 재 도전할줄알았는데 "준호형은 어렵고 이삭이형은 쉽죠" 이래도 수긍하는거 보고 원이삭도 이승현은 무섭구나 생각들음 ㅋㅋ

"(원)이삭이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외국인인가? 전혀 설득력이 없다"

문성원, 원이삭이 계속 자신의 계획이 있다며 어필할 때.



"이미 이신형 선수와 얘기가 끝났다. (원)이삭이가 자꾸 혼자 생각하고 혼자 떠드는데 원래 안 저러더니 왜 이러나 모르겠다. 병원에 가 봐야 할 것 같다"

하재상, 원이삭이 계속해서 자신에게 큰 그림이 있다며 계획을 설명할 때.

것도 있지만 원래 친한 사이였으니 더 쉽지 않을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