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는 야구나 축구를 보면서 하면안되고

독자적인 규정을 만들어야함

왜냐하면 가장큰게 연고지개념이 음슴...

축구는 산하 초중고 유스팀이 있고 유스팀선수는 최초 협상권이 원 소속팀에 있고

야구는 산하 팀은 없지만 연고지 드래프트 순위가 있음

이스포츠로 치면 연고를 그냥, 연습생으로 쳐야하는데

현재는 드래프트도 없고 까고말해서 뜬금포로 아마추어가 코데스에 나올수도 있는 거기때문에

그냥 연습생은 우선계약협상권을 그 팀에 주고,

계약기간 만료=FA를 해야할것으로 보임

이래되면 사실 자본력없는 팀이 불리할수도 있는데.. 그건 응당 대부분의 스포츠가 그러하고

사실상 어느정도 선수풀만 있다면 A선수를 팔아서 그돈으로 팀 운영비에 보태고 다시 키워내서 판다 이게 가능하긴 하지만

현재는 선수풀이 없어서.................ㅜㅜ. 

그리고 해외 팀이 메리트가 있는 이 판국엔 계약자체를 선수 지키기용으로 쓰기도 어려움..

ㅇㄱㄹㅇ 진짜로 각 종목의 인기도 다르고 환경도 다른데 획일화가 가능할 리가 없음

그리고 사실상 구단 운영비를 스폰에 의지할수 밖에 없음 뭐 홈구장이 있나... 그렇다고 프로리그 상금이 크길하나.... 뭐 힘든점이 한둘이 아님

제 생각에 제일 큰 문제는 계약을 1년 단위로 한다는거. 최전성기 전수도 계약을 1년 단위로 하면서 fa 자격이 5년인건 말도 안되죠.

돈있는 구단이 몇없음 ㅋㅋ나머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