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감독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1라 삼성 개인적인 견해)

송병구 플레잉 코치가 있지만... 선수들한테나 팬들한테나 코치보다는 올드게이머 선수로서의 색깔이 더 강함.

실제로 1라운드 삼성의 엔트리들을 보면 모든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없음...

대부분의 선수들이 고르게 출전함.

보통 에이스 카드 1/2명은 꾸준히 출전하는데 삼성은 그런게 없었음.

이게 모든 선수에게 고르게 기회를 주는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송병구 코치가 그만큼 선수들을 휘어잡는 그런게 없이 특정 선수만 내보내기 미안해서 고르게 기회를 준다는 느낌도 듬.

그리고 강민수... 분명 잘하는 선수임... 근데 연패에 빠졌음.

연패하면서도 1라운드 에결에 4번이나 출전시킴. 강민수가 지난시즌 잘했던 선수이긴 하나 아직 신인임. 연패중인 선수를 이렇게 에결에 출전시켜서 이기면 좋지만 패한다면 마이너스 효과가 너무 큰데도 불구하고 에결에 계속 출전시킴...

이런게 감독의 부재가 너무 큰거 같음 삼성은....

* 물론 개인적인 견해임;;

삼성 팬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신노열

시즌 전부터 하위권일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역시나

근데 이영호는 왜 계속나오나요...?

ㄴ이영호가 계속 져도 주성욱이 2승하고 둘중 한명만 이기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