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회사 상태가 확실히 썩은거 같음

대대적으로 바꿔야겠는데....

회사가 너무 몸탱이가 커졌음. 몸탱이가 커질수록 내부의 움직임은 둔해지고 유저들과의 소통이 어려워짐.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닌데, 대부분의 회사가 저렇지. 블쟈도 그렇고

ㄴ안 그런 회사 어디있는지 좀 알려주시죠

블쟈보다 못한회사들은...

밸브 코퍼레이션... 이려나?
안그런 회사가 딱 떠오르진 않네요. 찾아보면 나올듯

3을 모르는 밸브가 유저와의 소통....?

3안낸다고 소통 안하는건 아니죠
스팀을 보면 커뮤니티도 활성화 시키고 그린라이트 인디게임도 올릴 수 있게 해둬서 유저와 소통을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알 수 있죠

벨브는 게임개발 업체중 가장 유저 친화적이면서도 정말로 문제되는 점이 아니면 수용해준다는게 엄청 대단한 부분이죠 게다가 카스 글옵 같은 경우 , 치팅 프로그램 벤도 느리지만 확실히 해주고요

더군다나 헤이트리드도 그린릿에서 떨궈놓은걸 게이브 본인이 직접 다시 올려놓으라고 한것도 있고 벨브는 깔만한게 없죠.

애초에 밸브는 게이브 본인 회사라 상장 회사도 아니라서 누구 눈치 하나 볼 이유가 없음..

뭐 블리자드가 상장 회사라면 주주들이 실적이 떨어지는 블리자드를 잘 압박하면 실적은 나오겠지만 그게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