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참 확장모드가 이런면에서는 좋기는 좋은듯.

군단의 심장때는 확장모드 그런게 없어서 신유닛 내놓은다고 하면 직접 신유닛을 쓸 수가 없었고

그 유닛이 제대로 설계가 된 건지 알 겨를이 없었음

결국 입스타나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수 빼고는 방법이 없었죠.

그러다가 군심 나오고 그 신유닛을 접해보니깐 뒤늦게서야 병맛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반면 공허의 유산은 확장모드를 통해 신유닛이나 기존 유닛 변경안을 직접 해볼수 있으니깐 평가를 내릴 수 있는거고

신유닛 컨셉이나 성능이 병맛인것을 빨리 알 수 있게 됨.

그리고 빠르게 기대를 접어서 실망감이 크게 하는 걸 막을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