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축구글인데 어제 슈틸리케감독 인터뷰에서

한국은 학교에서 축구를 배우는데

즐기는 방법을 배우지못한다고 아쉬워하던데..

이게 축구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닌거같아서 아쉽다고 생각함

지금 한국은 뭘 하든지 다 기계적이고 일괄적임...대통령이란 사람은 창조경제니 뭐니 언급하는데 막상 한국인들에게 제일 어색한 단어가 창조임...이런 시스템에서 창조? 웃기는 소리

이게 뭐 일이년 문제는 아니죠 ㅠㅠ 안타까움

난 근본적으로 이게 6,80년대로 이어져온 경제발전속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너무나 빈약한 복지정책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너무 근원을 파고드는 문제에

정떡 연결가능성때문에 깊이 이야기하고싶지는 않지만 근원적인 문제는 저 부분이라 생각함

요즘은 교육정책부터가 초딩때부터 줄세우기를 시킴. 옛날에는 학부모의 사교육이 어쩌고 했는데
요즘은 정부부터가 경쟁을 장려함. 이게 문제

SolGryn.//솔직히 거슬러올라가라면 더 갈 수도 있음...근데 뭐 어디까지나 스2게와는 어울리지 않으니 여기서 그만하겠음

이 글쓴게
배우는 장소만 다를뿐이지 E스포츠판도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