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현재 토스의 문제는 거신인 거 같음

이번에 밸런스 테스트 맵에 대해 말이 많은데

결국 해결책은 거신의 사거리를 같이 8로 너프하는 것 같네요

저그가 군숙을 필두로 혐영을 하기 어려워졌으니 중반 타이밍을 바드라살로 버티는 케이스가 많아질 것 같은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거신의 사거리도 같이 건드리면 좋을듯.

이는 동시에 프프전에서 거신싸움 승리=한방 교전 승리로 이어지는 단계를 줄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문제는 프테전인데 토스가 테란 상대로 거신 체제를 버티기 더 어려워질 것 같다는거.

현재 테프전 경기들 보면 토스가 테란 상대로 불리한 경우가 많아진 거 같은데 자칫 잘못 건드리면

테란이 토스 상대로 너무 유리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들긴하네요.

전 그 문제를 기사단 기록보관소나 암흑 성소 빌드 타임 버프 또는 폭풍 업그레이드 시간 버프 등으로 해결 가능할 꺼라 보는데

어떻게들 보시나요?

요약: 거신 사거리 너프 도입. 이에 따른 테프전 양상 변화에 맞춰 기사단 테크에 대한 타이밍 버프

기사단테크가 사장된게 타이밍때문이아니라
지뢰로 라인박고 짤짤이하는거때문이죠..

자날프프전에비하면 프프전은 많이 나아진거라 (폭풍함도 있고) 너프안해도됨

그때 기사단의 종말을 고하는 경기로 기억하는경기가있는데
백동준 최고포스 2회우승 이후 gsl이었나에서 지뢰버프이후였는데아마
백동준 vs 조성주 붙었는데 조성주가 3세트인가 프로스트에서 마인오닉으로 기사단백동준 이겼던거...

저프전만 얘기해볼게요. 밸패 맵을 몇번 해보니까 군숙 식충 쿨타임 30초의 딜레마는 어마어마하지만... 식충의 날아다니는 특성은 거신의 공격과 파수기 역장에 대해서는 버프인거 같아요. 한편, 밸패맵에서 군숙을 현재의 군숙처럼 쓰려면 군숙 다수를 확보하고 두개 부대로 나눠서 30초 쿨타임 맞춰서 식충을 뿌리는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암성 빌드타임 건드리는건 ㄴㄴ... 동족전 죽어나감

프.. 플토를 없앱시다

폭풍지금도 존나짧은데 더건들면뭐..ㅋ

그냥 지뢰만 40/20 & 폭풍 2방으로좀

공유도 얼마 안남았고 요즘에 혐영이 그렇게 문제되는것도 아닌데 밸패 왜하는지 모르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