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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2-01 00:02:22 KST | 조회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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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방어만 하는걸 뚫을 수 없는 수단이 없다는게 문제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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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같은 경우 자날 때는 하다못해 무작정 방어만 하고 무조건 니가와식으로 하면
스카이토스 200을 채울 수도 있었고 지금은 폭풍함이 있음.
테란같은 경우도 전통적인 라인전 철거 만능 전차와 전순같은 원거리 철거반이 있었고
군심 와선 밤까의 추미도 리뉴얼되어 무작정 수비만 하는 것을 뚫을 수 있는 애들.
저그같은 경우 이 역할을 해 주던 게 무리군주였지만
군심 와서 카운터들의 득세로 인해 힘을 잃었고
결국 직접적으로 라인 철거 역할을 하는 게 아니었던 군숙이 그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군숙 자체가 원래는 무작정 방어만 하는걸 뚫는 게 아니라
공짜 전투 유닛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모전을 하여 이점을 가져가는 유닛이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루즈한 게임 양상을 강요하기 때문.
결국 답은 하나.
원래 방어라인 철거반이었던 무리군주의 위상을 되돌리는 것.
무리군주만 잘 쓸 수 있어도
니가와식으로 하는 플레이의 반을 줄어들듯.
무리군주가 주력으로 쓰이는 환경이다 이 얘기는
무리군주를 쓰는 저그 쪽이든 당하는 상대종족 얘기든
한쪽이 필연적으로 밀려서 박살난다는 얘기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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