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더 이상 RTS로서의 스타 시리즈의 후속작을 안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 신규 유입 때문입니다. 솔직히 블리자드가 만드는 RTS 게임으로서의 마지막 불꽃은 스2가 될 것 같아요. 신규 유입이라도 어느 정도 되면 제가 이런 말이라도 안하겠는데 실제로 신규 유입이 없잖아요. 공허의 유산 된다고 없던 신규 유입이 갑자기 된다는 보장도 없는 거고요.

잠깐 반짝하기는 할듯 캠페인한다고 래더는 그대로고

그래도 스2 캠페인에서 보여준 것처럼 싱글플레이를 강화시킨 RTS는 계속 나올 수도 있죠. 하지만 스2처럼 멀티플레이 위주의 RTS는 게임 시장 트렌드가 변하지 않는 이상 나오기 힘들 듯.

멀티플레이 위주의 rts로 게임시장에 혁신을 가져온 블리자드가 20년이 지난 이제 다시 싱글 위주로 가나여ㅋㅋ